보도 자료

베리타스, 클라우드 백업 성능 대폭 강화한 ‘베리타스 넷백업 7.7’ 출시

 클라우드 스토리지 지원 및 가상화 통합 확대, 향상된 지능형 정책 관리로 차세대 클라우드 백업 지원

2015-07-08 – 시만텍(www.symantec.co.kr) 의 정보관리사업 부문인 베리타스가 8일 데이터 백업 및 복구 솔루션 신제품 ‘베리타스 넷백업 7.7(Veritas NetBackup 7.7)’을 출시했다. 이번 최신 버전은 폭넓은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 지원과 함께 최대 30배 향상된 성능을 제공,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에 대한 백업과 복구 운영의 효율성을 대폭 높이며 차세대 클라우드 백업의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베리타스 넷백업은 전사적 환경에서 안정적이고 확장 가능한 데이터 보호 기능을 제공하는 데이터 보호 통합 솔루션으로, 기업의 백업 및 복구 소프트웨어 시장을 선도해왔다. 이번에 선보인 ‘베리타스 넷백업 7.7’은 ▲기존 대비 최대 30배 향상된 클라우드 백업 성능 ▲폭넓은 클라우드 스토리지 지원 ▲가상화 환경 통합 확대 ▲향상된 지능형 정책 관리 등 대폭 강화된 기능으로 다양한 IT 환경에서 기업의 정보자산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효과적으로 관리한다.

‘베리타스 넷백업 7.7’에서 가장 혁신적인 기능은 클라우드 스토리지 지원으로, 아마존 웹 서비스(AWS), 구글(Google), 히타치데이터시스템(HDS), 버라이즌(Verizon), 클라우디안(Cloudian) 등 클라우드 스토리지 대상 백업 성능과 상호운영성이 대폭 향상되었다.

특히, 이번 7.7 버전에 도입한 새로운 클라우드 커넥터는 아마존 웹 서비스(AWS), 구글(Google), 히타치데이터시스템(HDS), 버라이즌(Verizon), 클라우디안(Cloudian) 등 아마존 S3 호환 가능한 다양한 클라우드 스토리지를 타깃 스토리지로 활용하여 백업 및 복구시간을 현저히 절감할 수 있게 됐다. 이 새로운 클라우드 커넥터는 멀티 스트리밍 등의 기술을 이용해 네트워크 대역폭 이용을 극대화함으로써 기존 대비 백업 및 복구 시간을 크게 단축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넷앱과 AWS의 클라우드 게이트웨이를 지원해 계층화된 방식으로 백업 데이터를 클라우드 스토리지로 복제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넷백업의 혁신적인 자동 백업 이미지 복제(AIR: Auto Image Replication) 기능이 클라우드 서비스와 통합돼 클라우드 환경에서 카탈로그와 백업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복제하고 중복 제거된 백업 상태를 효율적으로 유지할 수 있다.

가상화 환경의 통합도 확대 지원한다. ‘베리타스 넷백업 7.7’은 VM웨어 v스피어 버추얼 볼륨(VMware® vSphere Virtual Volumes), MS 하이퍼-V(Microsoft® Hyper-V), 넷앱 클러스터드 데이터 온탭(NetApp clustered Data ONTAP), MS SQL 서버 등 다양한 가상화 환경과의 통합을 지원한다.

‘베리타스 넷백업 7.7’은 날로 복잡해지는 IT 환경 변화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관리 기능도 한층 강화했다. ‘베리타스 넷백업 7.7’의 혁신적인 통합 플랫폼은 인프라 관리를 간소화하고 고급 자동화 프로세스와 제어 기능으로 복잡한 물리 및 가상 환경을 효과적으로 보호한다. MS 하이퍼-V와 MS SQL 서버를 위한 지능형 정책관리(Intelligent Policies) 기능을 새롭게 제공해 신속한 확장과 유연성 향상은 물론 사용자에 따른 적절한 제어가 가능하다. 또한, 향상된 셀프 서비스 기능을 제공해 네이티브 툴과 통합된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를 이용해 백업 및 복구 업무를 독립적으로 관리, 제어할 수 있다.

조원영 베리타스 정보관리사업 부문 한국 총괄 대표는 “급증하는 데이터 관리를 위해 점점 더 많은 기업들이 효율적인 클라우드 백업을 고려하고 있는 가운데 베리타스 넷백업 7.7은 클라우드 스토리지를 최적의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는 기업의 백업 전략에 손쉽게 통합될 수 있는 것이어서 가장 큰 강점이다”라며, “특히 이번 최신 버전은 폭넓은 클라우드 서비스업체들을 지원하고 가상화 환경 통합을 확대해 기업의 비용효율성과 운영민첩성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베리타스 넷백업 7.7’은 베리타스의 채널 파트너를 통해 구입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제품 정보는 http://veritas.symantec.com/backup에서 확인할 수 있다.

베리타스 테크놀로지스에 대하여

베리타스 테크놀로지스(Veritas Technologies Corporation)는 시만텍에서 분할 절차를 거쳐 설립될 글로벌 정보관리 기업으로, 기업 및 정부 기관이 가치있는 정보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보호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세계에서 가장 크고 복잡한 이기종 환경을 지원하는 베리타스는 현재 포춘 500대 기업 중 86%가 사용하고 있으며, 데이터 가용성 향상과 효율적인 백업을 통해 기업의 경쟁력 확보를 위한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매출은 2015 회계연도 기준 26억 달러이다.

 

시만텍에 대하여

시만텍은 정보보호 분야를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으로서 개인, 기업, 정부 기관 등 사회 모든 분야에서 새로운 기술이 가져다 주는 혜택을 자유롭게 누릴 수 있도록 돕고 있다. 1982년 4월 설립된 시만텍은 포춘이 선정한 500대 기업 중 하나로 세계 최대 글로벌 인텔리전스 네트워크를 운용함으로써 데이터를 보관, 접속, 공유하는 모든 IT 환경에서 중요한 정보를 보호하는 선두적인 보안, 백업, 가용성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전세계 50여개 국가에서 19,000명 이상의 직원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포춘 500대 기업 중 99%가 시만텍 고객이다. 시만텍은 2015 회계연도 기준 65억 달러의 매출을 달성했으며, 보다 자세한 정보는 www.symantec.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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