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 자료

베리타스 클라우드 보고서, 대다수 기업들 클라우드 서비스 중단에 따른 비즈니스 리스크 인식 부족

  • 응답 기업 60%, 클라우드 서비스 중단에 따른 잠재적 비용 제대로 평가하지 않아
  • 응답자 1/3 이상 클라우드 가동 중단에 따른 다운타임 월평균 15분 미만으로 예상...실제는 월평균 22분
  •  데이터 보호 및 비즈니스 연속성 평가를 통해 클라우드 무중단 상태(always on) 유지해야

2018-03-16 – 멀티클라우드 데이터 관리 선도 기업 베리타스테크놀로지스(www.veritas.com/kr, 대표 조원영)가 ‘클라우드 도입 현황 및 인식(The Truth in Cloud) 보고서’의 새로운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응답 기업의 대다수(60%)가 기업 비즈니스에서 클라우드 서비스 중단으로 인한 비용을 제대로 평가하지 않고 있어 서비스 중단에 대한 대비가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보고서에 따르면,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가 인프라 기반 서비스 레벨 목표(SLO)를 제공하지만, 많은 기업들이 클라우드 서비스 중단 시 중요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 보호에 있어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의 책임은 물론, 자사의 책임을 이해하고 있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클라우드 서비스 중단에 대한 인식 필요
‘클라우드 도입 현황 및 인식(The Truth in Cloud)’ 보고서는 베리타스가 시장 조사 전문 기관인 밴슨 본(Vanson Bourne)에 의뢰해 전 세계 비즈니스 및 IT 의사결정자 1,200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한 결과이다. 보고서에 따르면, 거의 모든(99%) IT 의사결정자가 향후 12-24개월 내에 클라우드로 시스템을 이전할 계획이라고 답했으며, 4분의 1 이상(27%)의 응답자는 모든 온프레미스 인프라를 퍼블릭 클라우드로 아웃소싱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클라우드로 마이그레이션이 가속화되면서 기업은 클라우드 서비스 중단이 비즈니스에 미치는 영향을 이해할 필요가 있다. 응답자 중 3분의 1 이상(36%)이 월 평균 다운타임 시간이 15분 미만일 것으로 예상했으나 실제로는 약 3분의 1(31%)이 예상 시간의 두 배를 넘는 (월 평균 31분 이상) 다운타임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클라우드 서비스 중단 시 책임 소재에 대한 이해 필요
절반 이상(59%)의 응답자가 클라우드 서비스 중단 시 책임은 일차적으로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에게 있다고 답했으며, 83%의 응답자는 클라우드 서비스 중단 시 클라우드 상의 기업 워크로드와 데이터를 보호해야 하는 책임이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에게 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가 서비스 레벨 계약(SLA)을 맺고 있지만 이는 일반적으로 인프라 레벨에 해당하며, 이들 업체는 클라우드 서비스 중단 발생시 인프라를 복원할 책임이 있다.

그러나 인프라 레벨의 서비스 중단 외에도 기업은 인프라가 정상화되면 애플리케이션을 다시 온라인 상태로 되돌리는 것과 같은 사항들을 고려해야 한다. 서비스가 다시 가동되는 동안 애플리케이션 상호 독립 관계의 복잡성과 중단 상태에서 손실되는 데이터의 양에 따라 애플리케이션 복구가 인프라 복구보다 오래 걸릴 수 있다. 기업은 사전예방 차원에서 온프레미스 데이터센터 또는 다른 클라우드로 애플리케이션을 페일오버하는 대안을 세울 필요가 있으며, 이는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가 아닌 해당 기업이 일차적인 책임을 져야 한다.

마이크 팔머(Mike Palmer) 베리타스 수석부사장 겸 최고제품책임자는 “기업은 클라우드 서비스 중단에 대해 이해가 좀더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복구 작업이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와 해당 기업간의 공동 책임임을 알고 있지 않다”며, “기업이 능동적으로 애플리케이션의 업타임을 유지하려는 경우, 클라우드 서비스 중단 시 즉각적인 복구는 응당 해당 기업의 관리 및 책임의 범주에 속한다. 기업은 이를 제대로 이행해야 다운타임과 경제적 손실, 고객 신뢰도 하락, 브랜드 평판을 방지할 수 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 리스크 최소화 및 클라우드 이점 극대화 지원
클라우드 서비스 중단이 비즈니스에 미치는 영향을 제대로 알지 못한다면 이는 대부분의 기업에게 엄청난 리스크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올바른 비즈니스 레질리언스 전략을 수립한다면 리스크를 완화하고, 멀티클라우드 도입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팔머 부사장은 “베리타스는 멀티클라우드 접근 방식을 수용하고 주요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기업 고객이 클라우드로, 클라우드로부터, 클라우드 간에 손쉽게 애플리케이션과 데이터를 이전하면서 비즈니스 업타임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며, “베리타스는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와 함께 기업들이 클라우드 서비스 중단에도 데이터를 보호하고 비즈니스를 성공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고 말했다.

베리타스의 혁신적인 비즈니스 레질리언스 솔루션과 데이터 보호 솔루션으로 기업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방법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 외에 멀티클라우드 환경에서 적극적이고 예측 가능한 재해 복구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는 방안은 베리타스 웹캐스트(영어), 인포그래픽(영문), 팁 시트(영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밴슨 본(Vanson Bourne)은 기술 분야의 독립 시장 조사 전문기관이다. 자세한 사항은 밴슨 본 홈페이지(www.vansonbourn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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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타스테크놀로지스(Veritas Technologies)에 대하여
베리타스테크놀로지스는 ‘The truth in information’을 실현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디지털 자산인 정보에서 진정한 가치를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기업의 규모와 상관없이 모든 고객은 베리타스 플랫폼을 이용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가속화하고 클라우드 공급업체에 종속되지 않는 멀티클라우드 데이터 관리, 데이터 보호, 스토리지 최적화, 컴플라이언스 대비, 워크로드 관리 등 직면한 IT 및 비즈니스 과제를 해결할 수 있다. 포춘 500대 기업 중 86%가 베리타스의 기술을 기반으로 데이터 인사이트를 확보하고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베리타스 홈페이지(www.veritas.com) 또는 베리타스 트위터(@veritastechllc)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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