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0월 20일 – 멀티 클라우드 데이터 관리의 글로벌 선도 기업 베리타스코리아(www.veritas.com/kr, 지사장 이상훈)는 기업의 미션 크리티컬한 워크로드를 클라우드로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클라우드 데이터 관리 플랫폼 ‘베리타스 알타(Veritas Alta)’를 발표했다.
베리타스 알타는 비용을 절감하고, 랜섬웨어 레질리언시를 강화하고, 데이터 보안, 가용성, 컴플라이언스를 보장하는 클라우드의 강점을 더욱 가속화시켜줄 수 있는 제품이다. 베리타스는 이와 함께 엣지, 데이터 센터, 클라우드 전반에 걸쳐 전체 데이터 자산에 대한 통합 뷰와 컨트롤을 제공하는 클라우드 기반 관리 콘솔인 베리타스 알타 뷰(Veritas Alta View)도 발표했다.
멀티 클라우드의 확산으로 인해 기업들은 혁신적인 인프라 및 애플리케이션 개발 플랫폼을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기업 고객들은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 업체(CSP)와의 공동 책임 모델의 일환으로 사용자가 클라우드 내 데이터 보안, 보호, 컴플라이언스 및 가용성을 책임 영역으로 부담하고 있다. 즉 CSP가 제공하는 툴은 기본적인 기능만 제공하므로 미션 크리티컬 애플리케이션을 위해서는 엔터프라이즈급 기능, 최적화된 비용 관리, 클라우드 간 데이터 이동성 및 가시성을 제공하는 솔루션이 요구된다.
이상훈 베리타스 코리아 지사장은 “멀티 클라우드에 대한 베리타스의 접근 방식은 클라우드의 고유한 요구 사항을 해결하면서 30년 이상 엔터프라이즈급 데이터 관리의 혁신을 가져왔다”라며 “베리타스 알타는 고객들이 자사의 데이터가 온프레미스나 클라우드, 어디에 있더라도 소유권을 유지하고 통제함과 동시에 멀티 클라우드 환경으로 인한 업무 복잡성 및 비용은 감축하고자하는 베리타스의 핵심 가치를 실현하는 주요 성과라 할 수 있다”고 밝혔다.
클라우드 내에서 완벽한 제어를 제공하는 베리타스 알타
베리타스 알타는 업계에서 가장 광범위한 엔터프라이즈급 데이터 서비스를 제공하고 베리타스 전체 클라우드 포트폴리오를 통합하는 포괄적인 클라우드 데이터 관리 플랫폼을 제공한다.
베리타스 알타의 장점은 다음과 같다:
어디서나 데이터 관리가 가능한 베리타스 알타 뷰
베리타스 알타 뷰는 사용자가 온프레미스(on-prem)와 클라우드 상(in the cloud)의 데이터 보호 체계 전체를 단일 뷰에서 제어할 수 있도록 하는 클라우드 기반 관리 콘솔을 제공한다. 서로 다른 온프레미스 및 클라우드 워크로드에 대한 여러 솔루션을 감독할 필요 없이 여러 도메인의 모든 위치에 있는 데이터에 대해 단일 관리 콘솔을 활용할 수 있다.
베리타스 알타 뷰는 베리타스 분석 엔진을 포괄하여 고객에게 전체 데이터 자산에 대한 총합적인 리포팅, 조치 가능한 인사이트 및 사이버 보안 상태에 대한 전체 뷰를 제공한다. AI 및 머신러닝을 활용한 자율 데이터 관리를 통해 IT 부서들이 혁신적인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한다. 베리타스 애널리틱스 엔진을 통해 고객은 IT 관리 비용을 90% 가량 절감하고 클라우드에 소모되는 IT 리소스를 약 28% 절감했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엔터프라이즈 스트래티지 그룹 (Enterprise Strategy Group, ESG)의 크리스토프 베르트랑(Christophe Bertrand) 수석 애널리스트는 “조직은 데이터 또는 애플리케이션을 클라우드로 이동할 때 데이터 보호 SLA에 대해 혼동하는 경우가 많으며 이러한 디지털 자산의 보호를 보장해야 하는 책임이 줄어들거나 서비스 제공 업체의 책임일 뿐이라고 오해할 수 있다”며 “현실은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호하는 것은 결국 기업의 책임이다. 또한 표준이 되고 있는 멀티 클라우드 환경에서 데이터 보호가 연결되지 않는 상황은 특히 조직이 다양하고 제대로 조정되지 않은 데이터 보호/관리 매커니즘을 사용할 때 더 악화될 수 있다. 단독 솔루션 수를 제한하는 것이 필요하며, 이것이 베리타스가 포괄적인 관리 플랫폼을 말하고 있는 배경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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