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스토리지 가격 가이드

온프레미스 스토리지에 대한 소유 비용 모델은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스토리지의 가격 책정 방식과 완전히 다릅니다.

따라서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의 가격 체계를 이해하는 과정에서 어려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클라우드 스토리지의 더 저렴한 비용 (가변적인 이그레스 요금은 제외)이 특히 강조되는 가운데, 귀사에 가장 적합한 선택지를 어떻게 찾을 수 있을까요?

클라우드 스토리지 가격을 이해하지 못해 혼란을 겪는 모습을 종종 보게 됩니다. 여기서는 클라우드 스토리지 가격을 제대로 이해함으로써 올바르게 선택하고 예측하는 데 도움이 될 몇 가지 정보를 제공합니다.

사실 클라우드 스토리지 가격 체계는 복잡합니다. 온프레미스 옵션보다 저렴하지 않을 때도 있습니다. 게다가 이그레스(egress) 비용이 예산 편성에 큰 부담으로 작용할 가능성은 낮습니다.

클라우드 스토리지 가격이 복잡할 수 있으나, 다행히 Amazon Web Services(AWS), Microsoft Azure, Google Cloud Platform(GCP) 오브젝트 스토리지 솔루션은 클라우드 스토리지 가격 책정 모델이 모두 비슷합니다. 따라서 클라우드 스토리지 가격 책정 방식을 이해하면, 기업의 요구 사항에 따라 모든 주요 클라우드 제공업체의 경제성을 더 수월하게 평가할 수 있습니다.

클라우드 스토리지 비용의 변수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스토리지 가격과 관련해서는 다음과 같은 변수에 유의해야 합니다.

1. 스토리지. 일반적으로 이 비용은 1개월 기준 기가바이트 단위 비용, 또는 1개월/1년 기준 테라바이트 단위 비용으로 표시합니다. 클라우드 제공업체별로 각기 다른 스토리지 계층 체계를 가지고 있으며, 이 계층에 따라 비용, 성능, 가용성 수준이 크게 달라집니다.
2. 스토리지 작업. API 기반 활동에는 최소 비용이 발생하며, 대개 프로시저(procedure) 10,000건을 기준으로 합니다. 오브젝트 수가 많은 워크로드를 대상으로 여러 작업을 수행할 경우, 스토리지 작업 요금이 상당한 금액에 이를 수 있습니다.
3. 스토리지 데이터 전송. 데이터를 읽을 때 발생하는 기가바이트 단위 요금이며, 일반적으로 스토리지 계층에 따라 달라집니다.
4. 이그레스(egress) 대역폭. 이는 스토리지 가격 변수라기보다는 네트워크 활동 비용 요인이라 할 수 있습니다. 모든 클라우드 스토리지에서 데이터를 다운로드할 때, 페이로드가 클라우드 리전 바깥으로 전송되는 경우에는 요금이 부과됩니다. 동일 리전 내에 있는 리소스의 데이터에 액세스할 때는 이그레스 비용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클라우드 가격 책정에서 가장 간단하게 결정되는 스토리지 비용

다음과 같이 다양한 클라우드 스토리지 레벨에 관해 알아보겠습니다.

1. 성능(Performance) 계층. Azure Blob Storage Hot 또는 Premium 계층, AWS의 S3 Standard 계층이 여기에 해당합니다. 성능 계층은 트랜잭션이 많이 이루어지는 활성 데이터, 즉 핫 데이터에 적합합니다. 최상의 가용성 SLA(service-level agreement), 가장 저렴한 활동 요금, 가장 짧은 레이턴시의 이점이 있습니다. 단, 이 계층에는 가장 가격이 높은 오브젝트 스토리지를 사용해야 합니다.
2. 로우터치(Low-touch) 계층. AWS의 S3 Standard – Infrequent Access 계층, Microsoft Azure의 Cool 계층이 여기에 해당합니다. 로우터치 계층은 즉각적인 액세스가 필요한 데이터에 적합합니다. 하지만 이 정보는 비활성 상태일 때가 많습니다. 로우터치 계층은 더 저렴한 스토리지 비용으로 가용성을 제공합니다. 그리고 검색 시 레이턴시가 짧습니다. 그러나 활동 요금은 성능 계층보다 빠르게 상승합니다.
3. 아카이브(Archive) 계층. GCP의 Coldline, AWS의 Glacier, Microsoft의 Archive 계층이 여기에 해당합니다. 클라우드의 아카이브 계층은 실제로 물리적 테이프 라이브러리인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즉각적인 검색은 지원되지 않지만 스토리지 비용이 매우 저렴합니다. 회수가 완료될 때까지 몇 시간이 걸릴 수 있으며, 빠른 요청 처리에 비용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아카이브 계층은 액세스가 필요한 경우는 드물지만 장기간 저장이 필요한 워크로드를 대상으로 합니다. 아카이브 계층으로 이동할 대상은 신중하게 선택해야 합니다. 활동 요금이 가장 높고 검색 시 응답 속도는 가장 느리기 때문입니다.

일반적으로 스토리지 계층을 이 세 가지 기본 카테고리로 나눌 수 있습니다. 그러나 차츰 공급업체에서 새로운 버전과 옵션을 출시할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날 주요 클라우드 제공업체에서는 일부 성능 계층에 대해 볼륨 할인 가격을 적용합니다. 즉, 데이터 볼륨이 특정 임계치를 넘어서면 기가바이트당 월별 비용이 감소합니다. 그러나 로우터치 계층 및 아카이브 계층에는 정액 요금만 있습니다. 예를 들어 다음은 Microsoft 오브젝트 스토리지의 West US 2 리전에 대한 가격입니다.

스토리지 계산법은 간단합니다. Azure에 2,250TB의 데이터가 있으며 Hot(600TB), Cool(200TB), Archive(1,450TB) 계층에 분산되어 있다고 가정하겠습니다. West US 2 리전에서 이 시나리오를 적용할 경우, 다음과 같이 월별 스토리지 비용이 발생할 것입니다.

아카이브 계층의 스토리지 용량 대부분은 매우 저렴합니다. 그러나 비용 상승의 최대 요인은 성능 계층의 데이터입니다. 그렇다면 'Hot' 계층의 데이터 상당 부분을 더 비용 효율적인 계층으로 이동할 수 있는지를 (파일 분석 및 활동 감사를 통해) 면밀하게 살펴보겠습니다. Hot 계층 및 Cool 계층에 있는 데이터의 80%를 더 저렴한 Archive 계층으로 이동할 수 있다고 가정하면, 비용 프로필이 크게 달라집니다.

무시할 수 없는 스토리지 작업 요금

데이터 이동 역시 비용이 발생합니다. 데이터를 쓰고 읽고 계층화하며 해당 속성을 가져오는 등의 활동이 클라우드 스토리지 작업 범주에 속하며, 모두 유료입니다.

West US 2 Azure 리전의 가격을 적용한 스토리지 작업 요금은 다음과 같습니다(작업 10,000건 기준 가격).

더 저렴한 스토리지 계층일수록 활동 요금이 더 높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언뜻 보면 스토리지 작업 요금은 이해하기 어렵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러나 이를 모델링하는 것은 만만치 않을 수 있습니다. 애플리케이션에서 데이터로 어떤 작업을 하는지 정확히 알아야 실제로 수행될 작업 활동을 가늠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대용량 파일에서는 여러 건의 작업이 발생합니다. 스트림을 사용하여 오브젝트를 쓰는 경우에는 적어도 항목별로 2건의 쓰기 작업(PutBlock, PutBlockList)이 수행됩니다. 애플리케이션에서 각각의 오브젝트를 쓴 다음 데이터 무결성 검사를 수행하고 인덱싱을 위해 각 오브젝트를 읽은 후 해당 계층을 변경하는 시나리오의 경우, 초기 시드(seeding)에만 항목별로 여러 차례의 쓰기 및 읽기 작업이 수행됩니다.

작업 요금이 트랜잭션 카운트를 기준으로 산정되므로, 해당 워크로드에서의 비용 차이를 보여 주는 두 가지 예를 살펴보겠습니다.

(참고: Veritas Alta™ SaaS Protection은 이전 백업 작업 이후에 변경된 사항만 백업하는 방식으로 스토리지 작업 및 대역폭 사용량을 최소화합니다.)

예 1: 대용량 파일 워크로드의 스토리지 작업 비용

대용량 파일 워크로드로는 백업, 비디오, LIDAR 이미지 등이 있습니다. 용량 200TB, 평균 파일 크기 1GB, 오브젝트 카운트는 200,000개라고 가정하겠습니다. 여기서는 각 오브젝트에서 클라우드 스토리지에 시드하기 위해 4개의 쓰기 작업과 2개의 읽기 작업을 수행한다고 전제합니다.

Hot 계층이라면 스토리지 작업 비용이 다음과 같습니다.

Cool 계층일 경우 스토리지 작업 비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물론 위 요금은 그리 부담되는 금액이 아닙니다. 하지만 더 작은 파일로 이루어진 다른 워크로드라면 어떨까요?

예 2: 소용량 파일 워크로드의 스토리지 작업 비용

소용량 파일 워크로드로는 사물 인터넷(IoT), 유전체학, 이메일 등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역시 200TB이지만 평균 파일 크기가 150KB이고 오브젝트 카운트가 1,431,655,765개라고 가정해보겠습니다. 각 오브젝트에서 클라우드 스토리지에 시드하기 위해 똑같이 4개의 쓰기 작업과 2개의 읽기 작업을 수행한다고 전제합니다.

Hot 계층이라면 스토리지 작업 비용이 다음과 같습니다.

Cool 계층일 경우 스토리지 작업 비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예산에 민감한 조직에는 이 두 번째 예의 수치가 다소 우려스럽습니다.

그러나 오브젝트 카운트가 많은 워크로드에서 성급히 포기하기보다는 더 저렴한 스토리지 계층의 장기적인 절감 효과가 궁극적으로는 유리하게 작용한다는 점을 염두에 두십시오.

초기 시드 단계의 비용 상승을 감안하면서 손익 분기점에 도달할 때까지 얼마나 걸리는지 확인하기 위한 수치 분석이 필요합니다. 베리타스가 살펴본 대다수 비즈니스 사례에 따르면, 온프레미스 인프라스트럭처에서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 특히 더 저렴한 계층으로 워크로드를 이전할 경우 초기 운영 비용에도 장기적으로 상당한 비용 절감 효과를 거둘 수 있습니다.

베리타스 솔루션인 Veritas Alta SaaS Protection은 인라인 중복 제거 및 압축을 비롯한 다양한 전략으로 고객의 활동 요금 부담을 줄입니다. 경우에 따라 아카이빙에 적합한 소용량 오브젝트를 정책에 따라 컨테이너화함으로써 오브젝트 수를 대폭 줄일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SaaS Data Protection은 클라우드 스토리지 풋프린트를 최적화합니다. 이를 위해 분석 및 정책 기반 계층화를 적용하여 소용량 오브젝트는 계속 성능 계층에서 처리하고, 사용량이 더 적은 대용량 오브젝트는 저빈도, 즉 아카이브 계층에 자동으로 이전합니다. 이러한 방식으로 스토리지 작업을 최소화하고 스토리지 비용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모두 이그레스가 동일하지는 않음: 데이터 전송 비용은 소소한 수준

이그레스(egress)에는 두 가지 유형이 있습니다.

1. 스토리지 데이터 검색
2. 클라우드 리전 외부로 데이터 다운로드

데이터 검색(retrieving)는 스토리지 레벨의 데이터 전송 비용 요인입니다. 이와 달리, 클라우드 리전 외부로 데이터를 다운로드하는 것은 네트워크 대역폭 데이터 전송 비용으로 간주됩니다. 뒤에서 네트워크 이그레스 비용을 다루겠지만, 다행히 스토리지 레벨 데이터 전송 비용은 소소한 수준입니다.

검색의 데이터 전송 비용은 대체로 1개월 기준 20달러를 넘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핫(Hot) 계층에 있는 임의 용량의 데이터에 액세스할 경우 데이터 전송 비용이 전혀 발생하지 않습니다. 5TB의 데이터에 액세스할 경우 데이터가 쿨(Cool) 계층에 있다면 약 50달러, 아카이브(Archive) 계층이라면 약 100달러가 소요됩니다.

(참고: Veritas Alta SaaS Protection은 아카이브 계층을 사용하지 않으며, 베리타스 솔루션은 더 우수한 스토리지 성능을 제공하려 합니다.)

West US 2 Azure 가격의 예를 계속 살펴보면, 인그레스(ingress) 데이터 전송 비용이 발생하지 않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특정 스토리지 계층에서는 데이터 검색에 대한 기가바이트 단위 요금이 더 저렴합니다.

(참고: Azure 비용은 리전별로 다르지만, Veritas Alta SaaS Protection 비용은 모든 리전에서 동일합니다.)

이그레스 대역폭의 관점

클라우드 스토리지는 경제적이지만 이그레스 비용이 숨은 복병이라고 말하는 업계 분석가 및 전문가가 꽤 있습니다. 스토리지 하드웨어 벤더도 클라우드 스토리지를 피해야 할 이유로 이그레스 비용을 꼽곤 합니다.

물론 귀사의 인프라스트럭처에 데이터가 저장되는 경우에는 이그레스 요금에 관해 고민할 필요 없습니다.

그러나 이그레스 비용을 거래 불가의 이유로 내세우기에 앞서 이그레스 대역폭 비용을 수치화하여 고려할 필요가 있습니다.

먼저 이그레스 데이터 전송에 대한 가격이 어떻게 책정되는지 살펴볼까요?

(여기에 제시된 가격은 Microsoft Premium Global Network를 통해 네트워크 트래픽을 라우팅하는 경우를 전제로 합니다. 이 옵션을 사용하지 않으면 더 저렴하겠지만, 가격 체계는 비슷합니다.)

Azure의 데이터 이그레스 요금은 스토리지 요금처럼 지역에 따라 달라집니다. 볼륨 할인이 적용되며, 데이터 크기(기가바이트 단위)를 기준으로 합니다.

소용량 데이터의 이그레스는 큰 비용 요인이 아님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1개월 동안 10테라바이트를 초과하여 다운로드할 경우 상당한 금액이 됩니다.

대부분 데이터는 완전히 비활성 상태는 아니더라도 로우터치에 해당함을 염두에 두십시오.

(참고: Veritas Alta SaaS Protection에 대해 베리타스 호스팅 방식의 구축 모델을 선택할 경우, 이그레스에 대한 추가 요금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Veritas Alta SaaS Protection은 스토리지 플랫폼에 대한 분석 기능을 기본 제공하므로, 고객은 검색 활동에 관한 확실한 가시성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매월 특정 데이터 세트에서 액세스되는 데이터는 극히 일부인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 한 고객은 트랜잭션이 많은 온프레미스 애플리케이션에 Veritas Alta SaaS Protection의 백업 및 간편한 계층화 기능을 사용하는데, 이 애플리케이션은 매달 약 1TB를 이그레스합니다. 이는 베리타스에서 관리하는 스토리지 풋프린트 전체의 1.4%에 해당합니다. 실제로는 이것도 많은 편으로, 더 보편적인 고객 시나리오는 다음과 같습니다. 스토리지에 500테라바이트가 넘는 데이터가 있고, 매달 평균 이그레스 데이터 용량은 300GB~500GB(전체 데이터 세트의 0.0005%~0.001%)에 불과합니다.

현실에서 이그레스의 규모는 대체로 작습니다. 온프레미스의 거대 규모 파일 서버를 클라우드 계층화하는 경우에도 그렇습니다. 최신 데이터는 로컬 캐시에 저장되고, 사용자가 30일 이상 경과한 데이터에 액세스하는 것은 드물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그레스 비용이 중심에 있을 때도 있습니다. 이를테면 스토리지 계정의 분리된 클라우드 백업 카피본을 별도의 클라우드 리전에 생성하려는 경우입니다. 스토리지에 100TB가 있는데 지리적 백업(geo-backup)을 활성화하고 싶다면, (중복 제거 및 압축 이후) 50TB~60TB의 일회성 이그레스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규모의 변화에 따른 이그레스 비용을 파악하는 것이 좋지만, 현실에서는 지리적 이중화 스토리지 복제/백업에서, 또는 드물게 데이터 세트를 외부 서비스에 복제해야 하는 구성에서 이를 비용 요인으로 간주합니다. (예: Veritas Alta SaaS Protection의 Extra Data Backup 애드온 옵션을 사용하는 경우) 그밖의 경우에는 대부분 기업이 스토리지 데이터의 극히 일부만 활발하게 사용하므로 대개 이그레스는 중요하지 않은 비용 항목입니다.

그밖에 클라우드 스토리지 가격 책정 시 유의할 점

예산 편성 시 클라우드 스토리지와 관련하여 다음과 같은 세부 사항에도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습니다.

사용 요금 때문에 비용 절감 효과가 감소할 수 있는 Archive 스토리지 계층

Archive 스토리지 계층은 가격이 매주 저렴합니다. 월 단위 기가바이트당 요금이 1/10센트보다 적은 금액(0.00099달러/GB/월)일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 계층은 장기간 보관해야 하지만 실제로 검색할 일은 거의 없는 데이터를 대상으로 합니다.

데이터 복구 시 아카이브 계층에서 복구하려 할 때는 먼저 그 데이터를 'Cool' 계층, 즉 '저빈도 액세스' 계층으로 이동합니다. 여기서 주의할 점은 초기 쓰기 작업 이후에 지정된 기간 내에 원상 복구하면 아카이브에서 조기 액세스/삭제하는 거으로 간주되어 페널티가 부과된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AWS에서는 Archive 계층의 데이터에 대해 90일의 최소 보관 기간을 적용합니다. 이 기간이 끝나기 전에 액세스하면, 잔여 기간만큼 비례 배분한 스토리지 요금이 부과됩니다. Microsoft Azure의 Archive 계층에도 이러한 개념이 적용되는데, 180일 이상 보관해야 조기 액세스 요금이 부과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로우터치 워크플로우 또는 장기 보관할 콜드 워크플로우만 이러한 Archive 계층에 저장함으로써 조기 액세스/삭제에 따른 요금 부담을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참고: Veritas Alta SaaS Protection은 Archive 계층을 사용하지 않으므로 이와 같이 높은 액세스 요금 문제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인그레스 데이터 전송은 무료

클라우드 제공업체는 고객의 데이터를 자사의 스토리지 서비스로 이전하는 것이 매력적인 선택임을 강조하고자 스토리지 또는 네트워크 레벨의 인그레스 데이터 전송에 대해 요금을 부과하지 않습니다.

주의해야 할 이중화 레벨

로컬 이중화 스토리지의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주목하기 쉽습니다(여기에 언급된 모든 가격은 로컬 이중화만을 대상으로 함). 그러나 데이터에 대한 지리적 복제/백업이 필요할 경우 비용이 상승하므로 적절한 계획이 필요합니다. 지리적 이중화를 계획할 때는 지리적 이중화 대역폭 비용을 반드시 포함해야 하는데, 이는 지역에 따라 달라집니다(일반적으로 기가바이트당 0.02달러 수준).

클라우드 리전/지역에 따라 달라지는 가격

주요 클라우드 제공업체는 많은 국가에 데이터 센터를 두므로 요금도 여러 통화로 적용됩니다. 또한 같은 클라우드 제공업체의 스토리지 서비스가 리전에 따라 가격이 달라지므로, 그 차이가 매우 클 수도 있습니다. 게다가 한 제공업체의 클라우드 리전이 모두 동일하지는 않으므로, 일부 스토리지 서비스가 특정 리전에서 제공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어떤 리전의 가격 및 서비스가 다른 리전에도 똑같이 적용될 것으로 가정해서는 안 됩니다. 항상 충분한 시간을 갖고 지역별 가격을 살펴본 다음에 예산안을 제출하시기 바랍니다.

(참고: 베리타스에서 호스팅하는 Veritas Alta SaaS Protection 플랫폼에서는 모든 Azure 리전에서 비용이 동일합니다.)

Veritas Alta SaaS Protection에서의 워크로드 비용 모델링

Veritas Alta SaaS Protection의 고객 호스팅 옵션을 사용할 계획이라면, 베리타스와 함께 구체적인 니즈와 예상 비용을 알아볼 수 있습니다.귀사의 시나리오에 대한 비용을 계산하고 싶다면 베리타스에 문의하십시오. 베리타스의 가격 계산기를 활용하여 클라우드 스토리지 지출을 모델링하면서 다년 기준 서브스크립션 비용을 정확하게 산정할 수 있습니다.

베리타스 고객 중에는 Fortune지 선정 100대 기업의 95%가 포함되어 있으며 NetBackup™은 방대한 데이터를 백업하려는 기업에 선택 1순위의 제품입니다.

가상, 물리적, 클라우드 및 레거시 워크로드에서 데이터를 완벽하게 보호하는 베리타스의 방식이 궁금하다면, 엔터프라이즈 비즈니스를 위한 데이터 보호 서비스에서 확인하십시오.